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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행복한 임신·출산·육아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힘 배윤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등록일

    2023.10.13 10:32:06

  • 조회수

    34

  • 시설종류

    여성,한부모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 오늘로 18회를 맞이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1명 미만인 국가로 남아있습니다.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는 임신과 출산, 육아는 분명 축복이고 보람된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가사 노동, 근로시간, 경력 단절 등 갈등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듯,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은 주거환경, 기업 환경, 보육·교육환경 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만 하는 고차원적 방정식입니다.
이를 풀기 위해선, 결혼, 출산, 육아 관련 정책 수요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밀착형 방안 마련이 우선되어야만 저출생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일과 가정의 양립과 경력단절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 단축’ 확대, ‘난임 치료 기간’ 확대, ‘배우자 유급 출산 휴가’ 확대 정책안 등을 통해 육아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또한 다둥이 임산부의 근로시간 감축, 고위험 임산부, 선천성 이상아 등에 대한 의료비를 보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임산부들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존중받고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온 가족이 행복한 환경에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 10. 1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배 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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